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스카이레이크 제온 E3을 위한 컨슈머용 메인보드 이번에는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스카이레이크 제온 E3을 위한 컨슈머용 메인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짭제', 짝퉁 제온이라는 표현이 파워유저들 사이에서 익숙하게 통용된 것은 불과 몇년 사이의 일이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제온이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은 자못 범접하기 어렵고 어딘가 신성하기까지 한 그 무엇이라 일반 데스크탑 사용자로서는 감히 꿈에선들 만져볼 수 있으랴 싶은, 그런 존재였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에 변화가 생긴 것은 2011년, 코드명 '샌디브릿지'의 출시와 함께였다. 이 시기 인텔은 제온 라인업을 E3 / E5 / E7의 3종으로 나누었다. 특히 이 중 제온 E3은 데스크탑용 브랜드인 '코어' 시리즈와 구성이 비슷하고 소켓 호환성이 있으며 같은 메인보드에 사용 가능하..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