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채널 심포지엄 2015

 

지난 2015년 9월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텔 채널 심포지엄 2015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번째 맞이한, 더욱 뜻깊고 많은 파트너사가 초대된 자리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인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 그리고 새로운 기술 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기사 보다는 행사 전경을 보여 드리고 싶어, 많은 부분을 기록하였습니다. 

 

10번째 맞이하는 인텔 채널 심포지엄 한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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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채널 심포지엄 행사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 3층에서 진행되었으며, 

로비에서는 멤버쉽 데스크에서 회원 등록이 있었습니다.

 

 

행사는 1시부터 6시 20분까지로 여타 다른행사와는 다르게 매우 긴시간으로 계획 되어 있었습니다.

 

 

ITCM은 PC 소개가 있어 아침 일찍 8시에 행사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른 많은 업체들이 이른시간 부터 회사를 대표하는 시스템을 세팅중에 있었습니다.

 

 

 

모니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반쯤 세팅된 시스템입니다.

 

 

본체와 주변기기 그리고 클레브 메모리까지 세팅!

 

 

ASU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앙 쪽에 부스가 따로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세팅을 완료한 후 NAMEGT님께서 오버클럭 세팅을 하고 계시네요.

 

 

 

ITCM에서 출품한 시스템 입니다. 레드 LED의 클레브 메모리를 주축으로 전체적으로 붉은 컨셉으로 잡은 PC 입니다.

좀 더 자세히 PC를 살펴 볼까요?

 

 

 

전면에는 이클립스가 생각나는 3개의 레드 팬

 

 

 

 

PC 옆에도 도시바 하드와 인텔 SSD를 장착하였습니다.

 

 

 

 

상단에도 3개의 레드 팬으로 세팅

 

 

 

레드 컬러로 장식된 시스템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메모리는 도난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으로 감시 & 이동을...

 

 

인텔 측에서도 매끄러운 행사 진행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가운대에는 간단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쉬는 시간마다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게임도 하고 상품도 타고 일석이조!

 

 

행사가 시작되고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와주신 파트너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은 김현태 전무님의 기조연설이 있었습니다.

 

 

해당 섹션에서는 인텔의 50년과, 미래의 50년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그동안 인텔은 타블렛과 우주선, 인공팔등 최첨단 기술과 함께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생각해보면 컴퓨터의 발달로 정말 우리의 삶이 매우 많이 바뀌었다는걸 알 수 있죠.

 

 

인텔은 2014년에는 SSD, 타블렛, 데스탑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뤘는데 이것이 가능한것은 

모두 파트너사 덕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더 작고 스마트한 기기를 부착하길 원하고 있어, 이를 잘 응용할 것을 생각해보고 있다합니다.

 

타블렛부터 시작하여 데스크탑, 모바일 기기들도 모두 인텔 칩을 달고 나오는것을 생각해보면,

IT기기에서는 가장 핵심 적인 부품이죠.

 

 

인텔에서 말하는 SMART 입니다. 데스크탑, 모바일, 서버, 새로운 비지니스,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한 USB처럼 생긴 기기는 인텔 컴퓨터 스틱입니다. 저 작은 스틱을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컴퓨터가 구동되죠.

아시아 지역엣너는 일본에서 가장 수요가 많고, 다음으로 한국과 호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하네요.

 

 

이번 6세대 스카이레이크는 더 낮은 전력과 여러 소프트웨어와 좋은 궁합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기술들을 알려주었습니다.

 

더 이상 걸리적거리는 선이 없고, 생체 인식을 통한 빠른 로그인 그리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꼽고 잇습니다.

 

선이 없는 미래라... 정말 멋진 인테리어를 구성을 할 수 있을거 같지 않나요?

생체 인식은 조금뒤 실제 시연이 있어 같이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것들이 동기화가 될것으로 보고있는데 

헬스 시스템부터 시작하여 서비스 업, 자동차등에도 아톰 프로세서로 대비가 되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이에 떄라 현재는 수학적인 계산만으로는 약 500억개의 디바이스를 뭉쳐 줄 수 있는 셈인데요,

그 계산은 휴대폰, 차, 노트북, 웨어러블등 기기 사용자들을 조사해본 결과를 알려주시면서 세션이 종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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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섹션에서는 IOT와 데스크탑 세션입니다.

인텔코리아의 양철훈 이사님께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실물이 훨씬 좋으셨습니다.

 

 

IOT = 모든것의 연동이라 생각하시면 좀더 쉬우실 거라 봅니다. 

 

이전까지는 IT 단말기만이 인터넷이 적용되었지만, 지금은 냉장고 부터 시작해, 에어컨, 세탁기, 자동차, 옷까지도 

무선 연동이 가능하며 더욱 스마트한 시대로 탈바꿈 되고 있다합니다.

 

 

노트북, 휴대전화기등 모바일이 강세이긴 하지만 

데스크탑 시장역시 아직까지 강력한 비지니스.

 

멋진 그래픽을 가진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높은 사양의 시스템이 필요하죠.

 

 

8월 5일 DDR4를 지원하고 오버가 가능한 CPU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되었죠

 

6세대부터 볼 수 있는 신기술들 입니다.

더이상 선이 필요 없는 시대! 패스워드가 없는시 시대!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동차 광고를 가장한(?) 기술 동영상입니다.

 

 

 

 

 

 

 

 

인텔 리얼 3D카메라를 통해 얼굴 인식으로 자동차 문을 열수 있고

주위 사물들을 3D 카메라로 표시해줘 장애물을 더욱 쉽게 피할 수 있다는데,

정말 더욱 스마트해지고 편리한 시대가 머지 않았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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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션에선 리얼센스 3D 카메라의 소개와 시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보니, 대부분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많았는데

리얼센스는 친절하게 모두 한글로 소개를!

 

리얼센스는 3D로 3차원인지가 가능합니다. 이는 거리와 깊이 인지를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며

거기에 제스쳐와 골격까지 모두 인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6세대에서는 제스처와 골격 인식을 통해 윈도우 보안 해제가 가능합니다.

얼굴 스캔은 정면 뿐 아니라 좌우 양옆까지 스캔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란성 쌍둥이라도 절대 풀수가 없다는군요.

 

 

 

3D 카메라의 실제 시연이 있었습니다.

 

 

얼굴 인식으로 순식간에 윈도우가 잠금해제된 모습....

사진을 찍을세도 없이 순식간에 풀리더군요.

 

 

일란성 쌍둥이를 대비하여 좌우까지 스캔하는 보안강화 모드 또한 있습니다.

얼굴인식은 모자나 사진으로도 절대 잠금 해제가 되지 않습니다.

 

 

 

얼굴에 자신이 있으신...

스캔속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스처를 이용하여 만드는 음악 게임입니다. 인터페이스가 약간 불편해 보였지만

이를 응용한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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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중앙에는 강력한 파트너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수스가 보입니다. 역시 메인보드하면 에이수스죠~!

 

 

 

브레이크 타임 시간에는 시연된 PC 관람과

룰렛과 펀치, 주사위 이벤트 게임이 준비되어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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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10의 소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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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함께하는 멋진 하루 세션 코너는 실제 구현된 기술들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하루를 시연해주었는데 짧지만 재미있는 코너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는 지현

 

 

그가 좋아하는 레이싱 게임을 즐긴다....

 

 

 

음악도 만들고 여러 작업도 하는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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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초소형 PC NUC 소개의 시간

데스크탑보다 최대 40/1의 크기로 SSD / SSD & HDD 두개자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게임 전용 OS 스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NUC에서도 캐쥬얼 게임정도는 즐길 수 있을정도라 합니다.

 

 

컴퓨터 스틱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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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명함 추첨이 있었는데요. 애즈락 랙의 당첨자는....

 

 

제...제가... 됐습니다.

 

 

워크 스테이션 용 메인보드! 사실 쓸일이 있을까 싶지만...

나중에 컴퓨터 맞춰줄때 필요할거 같습니다.

 

 

추첨이 종료된 이후에는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호텔답게 모양도 맛도 있는 식사였습니다~

 

 

인텔 채널 심포지엄은 다양한 신기술과 IT 동향들을 살펴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더울 발빠르게 바뀌는 스마트한 시대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더욱 복잡해졌지만 훨씬 빨라진 보안체계와 선이 없는 시대는 정말 기대가되는 또 다른 미래입니다.

 

매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최첨단 시대에 5년뒤에는 

어떠한 시대가 될지 궁금합니다.

 

긴 사진들과 행사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다른 기사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