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QCY-QY7 블루투스4.1 이어폰 수령기

 

 

와 택배 왔다!! 

지난 X일 생일을 맞이하여, 저 자신에게 블루투스이어폰 하나를 선물 했습니다.

 

 

기존에는 브리츠 be-m3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블루투스의 뭔가 아쉬운점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던중 블루투스 이어폰 중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QCY-QY7 제품을 찾았고 구매 했고

오늘 받았고.. 예~ 라임 좋네 

 

 

으 흠 정신을 다시 차리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APT-X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는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이 올라가면서 소비전력 소모가 줄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노트3 이고 해당 핸드폰이 APT-X를 지원합니다. 와아~ 좋다아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은 APT-X를  지원하지 않아 뭔가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APT-X는 블루투스 기술에서도 하이퀄리티 사운들을 지원합니다.

(다만.. 무선기반이기 때문에 음질이 다이렉트 이어폰 보다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은 한글 사용 설명서를 지원합니다.

 

 

추가적으로 마이크로5핀 USB 케이블도 줍니다. (오예 10개는 넘개 있다!!)

 

 

제품의 박스 모양 입니다. 앞, 뒤, 옆면이고

종이박스로 나중에 분리수거 할 때 편합니다. 하하하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쿠폰다 쓰고 약 2만원에 구입했으며, 정식 가격은 28,000원 정도 합니다.

 

원래는 중국쇼핑몰에서 해외배송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환율이 올라서인가 메리트도 떨어지고 가품도 많다고 그러고

무엇보다 정식 수입원에서 사면 A/S가 된다고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두근 세근 네근 오픈 케이스!!!!

 

 

제품 구성품은 본체와 귓구멍 크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이어팁, 중국어 설명서, 짧은 마이크로USB 5핀케이블 입니다.

(아니 왜 또 USB케이블이 있는지...)

 

 

귓구멍, 귀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어폰팁을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저는 귀가 크기 때문에 가장 큰것으로 쿨럭 쿨럭

저 하늘색 단추 같은 녀석은 이어폰 줄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녀석 있습니다.

 

 

본체 사진입니다. 저 옆에 OCY 마크가 전원 버튼이고

오래 누르고 있으면 페에링 모드에 진입 됩니다.(약 5초) 해당 제품은 2대의 기기까지 연결을 지원 합니다.

 

 

이어폰 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늘색!!

 

 

좌측 유닛에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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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사용기 마무리..

 

기존에 쓰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는 확실하게 음악 감상에서 좋아 졌으며, 무엇보다 화이트노이즈가 많이 줄어든것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약간 안드로메다 느낌 나는 쿵짝 같은 클럽 노래 같은.. 신비로운 여성 보컬 노래를 좋아 하는데

 

QCY-QY7 이어폰은 성향이 베이스가 좀 더 강한 느낌이고 고음은 약간 아쉽습니다. 엉엉

 

그리고 전에 이어폰은 줄에 컨트롤러가 있어 전화 받기, 음량조절, 다음곡 재생등이 편했느데..

이번 제품은 유닛에 버튼이 달려있어 조작이 약간 힘드네요...

 

이것으로 대충 엉망인 이어폰 사용기를 마치기로 하며,

 

저희 ITCM 사용기는 누구나 간단하고 재미있고 쉽게 작성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다양한 사용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카메라는 오늘 인텔 행사 들고가서 폰카로 마구 찍었어요 으하하하하)